[대한민국이 좋다] 스타벅스, 질병관리본부 1339 콜센터 상담원에 커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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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좋다] 스타벅스, 질병관리본부 1339 콜센터 상담원에 커피 지원
  • 김아라 기자
  • 승인 2020.03.16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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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파트너들이 질병관리본부 1339 콜센터에 전달하기 위한 커피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스타벅스커피코리아 제공.
스타벅스 파트너들이 질병관리본부 1339 콜센터에 전달하기 위한 커피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스타벅스커피코리아 제공.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지난달 중순부터 진행한 질병관리본부 1339 콜센터 상담원 대상 커피 지원 활동을 이달 말까지 연장한다고 16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지난달 17일부터 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질병관리본부 1339 영등포 콜센터·과천 콜센터, 그리고 1339 콜센터와 협력해 상담 업무를 진행하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영등포지사 등 총 3곳에 평일 하루 500잔씩 커피를 전달해왔다. 주말에는 스틱형 원두커피인 ‘비아’와 머핀 등을 전달했다.

애초 2주만 기부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기간을 연장하고 1339 원주 콜센터·부산 콜센터 등 전국의 1339 콜센터로 기부 범위를 추가 확대했다. 기존 3곳 콜센터의 경우 16일부터 상담 인력이 충원됨에 따라 하루 커피 기부량을 기존 500잔에서 600잔으로 늘린다.

원주 콜센터에는 지난 9일부터 하루 250잔의 커피를 지원 중이다. 부산 콜센터 역시 이번 주부터 비아 등의 지원을 시작할 예정이다. 주말 동안에도 상담을 이어갈 상담원들을 위해 비아와 머핀도 함께 전달하는 등 지원 범위를 계속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경기지역에 배송되는 커피는 스타벅스 본사 파트너들이, 원주 콜센터에 배송되는 커피는 원주지역 바리스타들이 매일 직접 추출하고 있다.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 스타벅스 파트너 1만7000명 이름으로 전달 중이다.

공교롭게도 스타벅스가 지난달 17일부터 3월 말까지 총 6주간 콜센터에 전달하게 될 커피는 전국의 스타벅스 파트너 수와 동일한 누적 1만 7000잔에 이른다. 스타벅스는 이달 중 대구·경북 지역 의료진을 위해 1억원 상당 스틱형 원두커피인 스타벅스 ‘비아’ 지원도 진행할 예정이다.

송호섭 스타벅스 대표는 “일회성 지원보다는 우리 파트너들 응원이 담긴 커피를 전달함으로써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자는 의미의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전국 1만7000명 파트너들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이번 위기를 슬기롭게 해결하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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