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원주 본사 재택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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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원주 본사 재택 근무
  • 김천규 기자
  • 승인 2020.03.02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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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원주 본사 전경. 사진=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 원주 본사 전경. 사진=한국관광공사

[매일일보 김천규 기자] 한국관광공사는 1일 원주 본사 용역사 직원으로 근무하는 G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2일 본사 사옥 등에 방역 조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원주 본사 필수 인원을 제외한 전 직원은 방역이 완료될 때까지 재택근무를 하게 된다.

공사 측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달부터 전 직원 및 내방객 대상 체온 측정, 국내외 출장 자제, 대형 회의 개최 연기 및 자제, 마스크 착용, 시설 방역 등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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