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의회 미래통합당 의원들, 코로나19 대응체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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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의회 미래통합당 의원들, 코로나19 대응체계 점검
  • 백중현 기자
  • 승인 2020.02.2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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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증상자, 능동감시자 철저한 관리 감독으로 주민 불안감 줄여 달라”
양천구의회 미래통합당 의원들이 지난 25일 양천구청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양천구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대응상황을 점검했다. 사진=양천구의회 제공
양천구의회 미래통합당 의원들이 지난 25일 양천구청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양천구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대응상황을 점검했다. 사진=양천구의회 제공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 양천구의회 미래통합당 의원들이 지난 25일 양천구청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양천구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대응상황을 점검했다고 27일 밝혔다.

 오진환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물샐 틈 없는 방역시스템 구축과 방역에 참가한 직원에 대한 철저한 교육을 당부했다. 또한 24시간 비상체제 가동에 따라 직원들의 부담이 가중되는 만큼 직원 격려에도 신경써 달라고 주문했다.

 오진환 부의장은 “유증상자 또는 능동감시 대상자에 대한 철저한 관리 감독을 통해 주민의 불안감을 줄여 달라”며 “바이러스가 지역사회에 확산되는 것을 예방하고 주민들이 유언비어에 고통 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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