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조용국 기자] LH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주거복지사의 대면 상담업무를 잠정 중단하고 전화상담으로 전환했다고 26일 밝혔다.
또한 직원 503명에게 긴급 복무지침을 공지하고, 재택근무도 가능하도록 결정했다.
이어 대구경북 소재 현장 사업단에 대한 사무실 방역 조치와 마스크 지급, 손 소독제 비치, 현장 출근 시 건강상태 체크 등도 실시했다.
이와 함게 임대아파트 내 경로당 등 커뮤니티 시설은 잠정적으로 운영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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