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 통합 화상관리 서비스 ‘스마트 화상랜드’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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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그룹, 통합 화상관리 서비스 ‘스마트 화상랜드’ 론칭
  • 나기호 기자
  • 승인 2020.02.26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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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화상 교육서비스 강화… 수준별 1대1 맞춤효과 주목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교원그룹은 교원에듀의 화상 관리 서비스를 한 곳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통합 화상관리 서비스 플랫폼 ‘스마트 화상랜드’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화상 수업 시간을 늘리고 학습 흥미를 이끌만한 미션 등의 요소를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 화상랜드’는 교원에듀의 에듀테크 대표 브랜드들의 화상 서비스를 통합 앱 하나로 이용할 수 있는 비대면 온라인 서비스다. 스마트 빨간펜, 창의융합 영재스쿨, REDPEN AI 수학, 도요새잉글리시∙중국어의 학습자들은 스마트 화상랜드를 통해 통합 화상 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다.

스마트 화상랜드는 화상 학습의 참여도를 높이고, 이를 통해 몰입도를 높임으로써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먼저 수업 전에 9가지 두뇌개발 미션을 통해 아이들의 흥미를 가지고 화상 수업에 참여하도록 이끈다. 수업 후에는 각 과목과 연계된 마무리 학습 문제를 풀어보며 복습하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학습할 때마다 보상으로 쌓이는 크리(온라인 학습 포인트)를 이용해 36종의 캐릭터와 50종의 건물로 나만의 아일랜드를 꾸며볼 수 있다. 학부모들의 호응이 높은 화상 수업 시간도 기존 10분에서 두 배 가량 확대했다.

영역별로 전문 선생님들이 참여한 수준별 1대1 수업도 강점이다. REDPEN AI 수학의 경우 이공계 전공자 출신의 선생님들이 수업을 진행한다. 도요새잉글리시∙중국어는 유아영어지도사 과정 이수자는 물론 원어민 선생님들이 화상 수업을 이끈다. 독서 교육 프로그램인 창의융합 영재스쿨은 독서지도사자격증을 취득하고 2년 이상의 독서 관리 경력을 갖춘 선생님들이 아이들의 올바른 독서 습관을 지도한다.

한편, 스마트 화상랜드는 교원에듀의 화상 관리 서비스를 신청한 회원이라면 누구나 추가 비용 없이 교원의 ALL&G 플랫폼을 통해 설치 가능하다. 본인이 원하는 스케줄대로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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