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SM우방이 '2020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에서 6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24일 한국브랜드협회에 따르면 '2020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은 기업의 소비자중심 경영활동 문화 확산과 국가경쟁력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제정됐다. 올해 수상 대상자는 외부전문가 30명과 학계 6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심사해 선정했다.

SM그룹 건설부문 주요 계열사인 SM우방의 브랜드 '우방아이유쉘'은 프리미엄 아파트로써 소비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SM우방은 1995년 국내 건설업 최초로 'ISO 9001 국제품질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1997년에는 국내 최초 3-bay를 적용 한 아파트를 선보였으며, 이후 호텔식 현관로비와 지상에 차 없는 공원형 조경 등 획기적인 아이템으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기도 했다.

그 결과 SM우방은 1997년 주택공사에서 실시한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전국 1위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지난해에는 '동대구역 우방아이유쉘'과 '화성 우방아이유쉘 메가시티 1·2단지'가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SM우방 관계자는 "우수한 건축기술과 시공노하우를 통해 소바자들에게 최고 품질의 아파트를 공급하는 것은 물론, 기업봉사 활동에 더욱 많은 관심과 실천의지로 기업의 사회공헌활동 및 기부문화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전기룡 기자 jkr3926@m-i.kr전기룡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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