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컴퓨터박물관,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3월12일까지 임시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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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컴퓨터박물관,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3월12일까지 임시 휴관
  • 박효길 기자
  • 승인 2020.02.24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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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 차단과 관람객·임직원 안전을 위한 선제적 조치
제주 넥슨컴퓨터박물관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3월12일까지 임시 휴관한다. 사진=NXC 제공
제주 넥슨컴퓨터박물관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3월12일까지 임시 휴관한다. 사진=NXC 제공

[매일일보 박효길 기자] 제주 넥슨컴퓨터박물관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3월12일까지 임시 휴관한다.

넥슨컴퓨터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주기적인 소독과 근무자의 위생 관리를 철저히 시행 중이었으나, 보다 적극적으로 정부의 시책에 협조하고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고자 이번 휴관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불특정 다수가 방문하는 공간인 만큼 관람객과 임직원의 안전을 최우선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이기도 하다.

임시 휴관 기간은 오는 25일부터 3월12일까지며, 코로나19의 확산·진정 여부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임시 휴관 관련해 보다 구체적인 내용은 박물관 홈페이지 및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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