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칠곡소방서(서장 제갈경석)는 20일 오전 11시 28분 경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1시간여만에 화재를 진화했다.
최초신고자는 현장 주변 운전 중 검은 연기를 목격하고 119에 신고하였으며, 소방차 8대와 진압대원 36명이 동원하여 12:10분에 화재를 진화했다.
화재가 발생한 건물은 지역아동센터로 돌봄 교육을 운영하는 곳으로 선생 및 아동 포함 19명 모두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사무실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며 화재 원인은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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