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교역 푸르지오 SK VIEW’ 1순위 청약서 평균 145.7대 1로 전 타입 마감
상태바
‘매교역 푸르지오 SK VIEW’ 1순위 청약서 평균 145.7대 1로 전 타입 마감
  • 최은서 기자
  • 승인 2020.02.20 09: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특공 제외 일반분양 1074가구에 총 15만6505건 접수돼
매교역 푸르지오 SK VIEW 조감도. 사진=대우건설
매교역 푸르지오 SK VIEW 조감도. 사진=대우건설

[매일일보 최은서 기자] 대우건설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에서 분양에 나선 ‘매교역 푸르지오 SK VIEW’가 최고 227.7대1을 기록하며 전 타입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다고 20일 밝혔다.

청약업무 이관으로 한국감정원 주택청약시스템인 청약홈을 통해 19일 진행된 ‘매교역 푸르지오 SK VIEW’ 청약 접수결과, 전체 1795가구 중 특별공급 가구를 제외한 1074가구에 총 15만6505건(기타지역 포함)이 접수돼 평균 145.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타입별 경쟁률은 △59㎡A 160.7대 1 △59㎡B 91.4대 1 △59㎡C 148.4대 1 △74㎡A 96.4대 1 △74㎡B 82.9대 1 △84㎡ 178.8대 1 △99㎡ 227.7대 1 △110㎡ 137.8대 1로 나타났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1만 2000여 가구가 예정된 매교역 일대 재개발 지역의 중심에 들어서는 최대 규모 브랜드 대단지로 교통 환경과 학품아 아파트 등이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었던 것으로 보인다”면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여파로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통해 분양에 나선 첫 번째 단지였음에도 불구하고, 시세 보다 낮은 분양가로 인기가 높아 계약까지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오는 27일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계약은 내달 16일부터 24일까지 9일 동안 모델하우스에서 진행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수원시 팔달구는 현재 비청약과열지구로 계약 후 6개월이 지나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중도금 이자후불제 혜택 제공으로 계약자의 초기 자금 부담을 줄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