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야경을 감상하며 와인과 페어링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달달한 밤 프로모션을 오는 3월 1일부터 선보인다.
호텔 최고층에 위치한 문 바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남산과 도심의 야경을 내려다보며 와인과 페어링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계절별로 새로운 와인과 페어링 메뉴로 구성된다. 스파클링 와인, 화이트 와인, 레드 와인 중 선택할 수 있으며, 페어링 메뉴로는 가리비와 아보카도, 마르게리타 피자, 쇠고기 채끝 등심과 대하 구이, 모르타델라 소시지 등을 맛볼 수 있다. 와인은 모두 스페인 와인으로 준비된다.
문 바는 복층 구조로 되어 있으며 서울의 휘황찬란한 야경을 파노라마처럼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다. 20층은 와인과 샴페인, 스타일리시한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캐주얼한 공간이고, 21층은 싱글 몰트 위스키 바를 경험할 수 있는 프라이빗한 공간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문 바의 21층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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