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드림스타트, 양육자 대상 줌바댄스 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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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드림스타트, 양육자 대상 줌바댄스 교실 운영
  • 차영환 기자
  • 승인 2020.02.17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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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 및 가사로 지친 부모들에게 활력 충전의 기회
안성시청 전경
안성시청 전경

[매일일보 차영환 기자] 안성시 드림스타트는 대상가정 양육자에게 2월부터 6월까지 둘째, 넷째 목요일 총 10회에 걸쳐 줌바댄스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줌바댄스는 살사, 삼바 등의 라틴 댄스에 힙합, 스위밍 등 세계 여러 나라의 댄스 동작을 혼합한 댄스 피트니스다.

교육강사는 2019년도에 줌바댄스 자격증을 취득한 드림스타트 대상가정 어머니로 수강생들에게 프로그램 참여 및 자기계발에 대한 동기부여가 되고 있을 뿐 아니라 프로그램 만족도 및 재수강 욕구도 높다.

2019년도에 이어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고 유대관계가 친밀하게 형성되어 있어, 정기적인 자조모임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종료 후엔 모임 및 상담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안성시 청소년문화의집(안성시 낙원길 108) 1층 댄스실에서 진행되며, 회기 당 최대 8명까지 수강이 가능하다.

안성시청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신나는 음악과 함께 줌바댄스를 하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고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어감과 동시에 수강생들끼리 서로 간에 의지하고 힘이 될 수 있는 관계로 발전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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