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연천군이 후계농업경영인 농업인재 선발을 위한 심사위원회를 14일 군청상황실에서 개최했다.
후계농업경영인 신청자격은 예비농업인들로 만18세 이상 만50세 미만으로 영농 종사 10년이 지나지 아니한 사람들로 지원 사업비로 융자 최대 3억 원 한도, 연리 2.5%(5년 거치 10년 분할 상환), 지원 자금 사용용도로 경종분야와 축산분야 농지구입, 시설 개, 보수 등이다.
한편 군은 서류심사와 서면심사를 통해 2020년 13명의 농업경영인들 중 5명을 경기도에 추천할 예정이며, 경기도는 심의를 거쳐 후계농업경영인 3명을 4월, 중 최종선정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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