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시원스쿨 독일어가 신규 강사 ‘리나(Lina)’를 영입해 ‘독일어 주제별 말하기 1탄’ 강의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리나 강사는 독일에서 초등학교부터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까지 졸업해 정확한 독일어 발음과 억양을 구사한다. 오랜 거주와 다수의 통·번역 경험으로 원어민들이 사용하는 관용어구와 유창하게 대화할 수 있는 표현까지 가르친다.
‘독일어 주제별 말하기 1’은 독일 현지에서 사용되는 주요 표현을 비롯해 중·고급 단계에서 필요한 회화적 뉘앙스를 파악하는 방법을 학습할 수 있는 인강이다. 독일어 능력시험 기준으로 B1, B2 등급에 해당하는 중·고급 수준의 학습자에게 적합하다.
강의는 총 20강이다. 크게 계획하기, 장단점 말하기, 발표하기 세 영역으로 구성됐다. 일상생활과 독일어 능력시험에서 모두 활용 가능한 실전 말하기 표현을 익힐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한편, 시원스쿨 독일어는 이달까지 ‘내 선생님께 응원댓글 달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댓글 작성 시 최대 100일까지의 수강기간 연장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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