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 겨울철 3대 난방용품 안전 사용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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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 겨울철 3대 난방용품 안전 사용 당부
  • 오정환 기자
  • 승인 2020.02.16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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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오정환 기자] 공주소방서(서장 박찬형)는 화재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전기히터, 전기장판, 화목보일러 등 이른바 3대 겨울 난방용품에 대한 안전사고에 주의를 당부했다.

전기난방용품 화재 예방법은 ▲전기매트가 접히거나 물체에 눌리지 않도록 사용하기 ▲구입 시 안전관리법에 따른 안전인증 받은 제품인지 확인하기 ▲사용 후에는 반드시 전원 차단 ▲전신 피복 이상 유무 확인 ▲문어발식 전기 사용금지 등이다

 또한 화목보일러는 ▲불연재로 구획된 별도의 공간에 설치하기 ▲보일러ㆍ난로 주변에 가연물을 두지 말기 ▲연통 주변 벽과 천장 사이 일정한 거리 두기 등의 주의사항을 지켜야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날이 추워지면서 전기장판 등 겨울용품 사용 빈도수가 많아졌다”며 “겨울철 난방용품 사용수칙을 반드시 숙지하여 화재 없는 겨울을 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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