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교육지원청, 2월 안전점검의 날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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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교육지원청, 2월 안전점검의 날 실시
  • 우성원 기자
  • 승인 2020.02.16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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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자체 안전점검 계획을 수립·시행해 안전 위험요소 조기차단

 

안전점검 실시 모습. 사진=홍성교육지원청 제공
안전점검 실시 모습. 사진=홍성교육지원청 제공

[매일일보 우성원 기자] 충청남도 홍성교육지원청은 구성원들의 안전의식 고취와 실별 위험 요소를 조기 발굴‧조치 하기 위해 2월 안전점검의 날을 2월 4일부터 14일까지 실시했다고 밝혔다.

점검은 소방계획서 상 실별 화기책임자가 안전법규에 따라 마련된 체크리스트 양식을 작성하며 이루어졌으며, 미흡한 안전요소들은 총책임자에게 직접 결과를 공유하며 조기에 위험요소를 조치하였다.

또한 관내 학교 2개교를 선정하여 안전점검의 날 계획수립부터 결과 보고까지의 전과정을 지도점검 하였으며 미흡사항은 현지에서 조치하도록 지도하였고, 최근 유행하는 코로나바이러스의 예방법을 교육 구성원에게 적절히 홍보하였는지를 점검하며, 내실화 있는 단위학교 안전점검·홍보를 독려하였다.

홍성교육지원청 주도연 교육장은 점검 결과를 보고 받으며, “체크리스트에 구애 받지 않고, 매 계절 위험사안 발생 시 특별점검을 실시 할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하였으며, “관내 학교와 기관에서 전교직원이 실질적으로 안전점검의 날에 참여할 수 있도록 계속 독려할 것”을 당부하였다.

홍성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운영하면서 청내 위험요소 조기 발굴과 조치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면서, “아울러 단위학교 점검도 매월 2개교 실시하면서 학교 구성원들이 꾸준히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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