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동구, 2020년 신규 마을기업지정 약정
상태바
광주시 동구, 2020년 신규 마을기업지정 약정
  • 윤성수 기자
  • 승인 2020.02.14 14: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협동조합땅콩마을공유공동체’ 지정…5천만 원 지원
‘협동조합땅콩마을공유공동체’와 2020년 신규 마을기업지정 약정식을 체결한 모습.(사진제공=광주광역시 동구)
‘협동조합땅콩마을공유공동체’와 2020년 신규 마을기업지정 약정식을 체결한 모습.(사진제공=광주광역시 동구)

[매일일보 윤성수 기자] 광주광역시 동구가 ‘협동조합땅콩마을공유공동체’와 2020년 신규 마을기업지정 약정식을 체결했다.

1차 광주광역시, 2차 행정안전부 심사를 통해 선정된 마을기업은 사업비 5천만 원과 컨설팅, 판로지원 도움을 받아 마을기업으로서 자립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5천만 원의 사업비는 제품개발, 홍보마케팅을 위한 굿즈상품 제작, 마을커뮤니티를 구성하기 위한 밤마실 영화제, 마을배움터 운영 등에 쓰이게 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수익창출은 물론 동구 지역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는 공동체가 되어 달라”면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특색 있는 마을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