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와 배우 서현이 2년 연속 '더팩트 뮤직 어워즈' 진행을 맡는다.
지난해 열린 제1회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함께 MC를 맡았던 전현무와 서현은 이로써 2년 연속 호흡을 맞추게 됐다. 두 사람은 당시에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진행을 선보였던 만큼,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케미로 이번 시상식을 빛낼 전망이다.
배우로서도 확고한 입지를 굳혀가고 있는 서현은 오는 17일과 18일 방영 예정인 JTBC 드라마페스타 '안녕 드라큘라'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연기 활동 외에도 가수, 화보 및 광고 촬영 등 다양한 분야를 종횡무진 누비며 대세 멀티 엔터테이너로서도 주목받고 있다.
아티스트와 팬이 함께 만드는 K-POP 축제 제2회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오는 2월 29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된다.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슈퍼주니어, 트와이스, 레드벨벳, 청하, 마마무, (여자)아이들, 있지, 몬스타엑스, 뉴이스트, 스트레이키즈, 엔플라잉, 더보이즈, 아이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K-POP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하며, 티켓은 온라인 예매사이트 위메프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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