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임유정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14일부터 주말 행사 및 웨딩 프로모션으로 고객을 맞이한다고 밝혔다.
명품관 웨스트 5층에서는 14일부터 4월 9일까지 가구를 중심으로 책, 커피, 컬러 등을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비아인키노'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오픈 기념으로 20일까지 일부 상품 최대 15%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대전에 위치한 타임월드에서는 14일부터 16일까지 해외 명품대전을 진행한다. 겐조, 에스카다, 오일릴리, 비비안웨스트우드, 레페토 등 해외 유명 브랜드 상품을 최대 70% 할인판매한다.
천안에 위치한 센터시티에서는 14일부터 20일까지 신학기 스쿨룩 제안전 행사를 진행한다. 휠라키즈, 네파키즈, 블루독, 타미힐피거칠드런 등 인기 아동 브랜드의 의류 및 가방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진주점에서는 2월 14일부터 20일까지 봄 나들이 액세서리 제안전이 열린다. 제이에스티나, 스톤헨지, 루브럼 등 인기 브랜드가 참여해 목걸이, 귀걸이, 헤어 제품 등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외에도 갤러리아백화점은 상반기 웨딩 시즌을 맞아, 예비 신혼 부부들을 대상으로 3월 15일까지 한 달여간 ‘갤러리아 웨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 웨딩 마일리지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갤러리아카드로 결제 시 사용 가능한 추가 5% 할인 쿠폰 2매를 증정하고, 사은품으로 칠리위치 달리아 테이블 매트 2개 또는 갤러리아 카드를 택1해 선착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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