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진홍 기자] 금산군은 지난 12일 금산군청 상황실에서 전 실과 주무팀장 및 부읍면장 등 공무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대책 추진 실무회의’를 개최하고 공직사회의 청렴 실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실무회의는 부군수 주재로 2020년 금산군 청렴종합 대책 추진 방향과 부서별 청렴 실천 협조사항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세부사항으로는 △찾아가는 청렴 특강 △공직자 청렴교육 필수제 운영 △민원만족도 모니터링 △공직비리·익명신고시스템 홍보 △부서별 청렴향상 대책 계획 수립 등 조직적인 청렴시책을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문화를 확산시킨다.
최영규 금산부군수는 “청렴대책 실무회의를 지속적으로 열어 모든 공직자가 청렴대책 추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며 “올해 새로운 청렴시책 발굴 및 실천으로 내‧외부 청렴도 모두 향상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세종·충청=김진홍 기자 yjk19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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