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민간위탁 심의위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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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민간위탁 심의위원회 출범
  • 백중현 기자
  • 승인 2020.02.12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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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신전통시장 고객지원센터, 구립 어린이집 등 6개 안건 심의·의결
강서구가 12일 오전 11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민간위탁 적정성 심의위원회’ 첫 번째 회의를 연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서구 제공
강서구가 12일 오전 11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민간위탁 적정성 심의위원회’ 첫 번째 회의를 연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서구 제공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12일 오전 11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민간위탁 적정성 심의위원회’ 첫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안건 심의에 앞서 당연직 2명을 포함 민간위탁 관련 분야 전문가 총 7명으로 심의위원회를 구성했다.

이어 방신전통시장 고객지원센터, 구립 어린이집 5개소 등 상정된 6건에 대한 위탁자의 운영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 적정성 여부를 심의·의결했다.

노현송 구청장은 “갈수록 증가하는 복잡 다양한 행정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이고자 민간위탁제도를 도입했다”며 “구의 사무 중 일부를 맡아 운영하는 만큼 투명한 절차와 공정한 수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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