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수 공주시의회의장, '코로나바이러스 차단' 상황실 방문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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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수 공주시의회의장, '코로나바이러스 차단' 상황실 방문 격려
  • 오정환 기자
  • 승인 2020.02.10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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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안전 최우선, 강력한 선제적 차단조치 요구”

[매일일보 오정환 기자] 공주시의회(박병수 의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재난안전대책상황실을 방문하고 비상대응체계 운영 전반에 걸쳐 점검했다.

공주시의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재난안전대책상황실을 방문하고 비상대응체계 운영 전반에 걸쳐 점검했다 사진=공주시의회
공주시의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재난안전대책상황실을 방문하고 비상대응체계 운영 전반에 걸쳐 점검했다 사진=공주시의회

시청과 시보건소에 설치된 비상방역대책본부 상황실을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생상황과 그 동안 시차원의 긴급조치상황에 대해 설명을 받고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박병수 의장은 “해외 연수중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유입 및 확산으로 시민의 안전을 염려해 조기귀국하려 하였으나 항공권등 현지사정이 여의치 않아 지금 귀국하게 되어 죄송하다”며 “비상방역대책본부 근무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한 강력한 선제적 차단조치와 예방수칙 홍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면서 “공주시의회에서도 시와의 공조체계를 유지하는 등 전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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