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찬규 기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 경북남부지부는 8일 저금리의 정책자금 신용대출 지원을 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관할구역내 소재의 창업 7년 미만 기업으로, 사업장·토지구입에 소요되는 “시설자금”과 더불어 시설투자 초기에 필요한 “운전자금”을 지원한다.
해당자금은 금리가 1%~2%대이며, 융자기간은 시설자금 10년, 운전자금 5년 이내로 무담보 신용 장기대출이다.
기타 자세한 정책자금 신청문의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남부지부(053-603-3300)로 연락하면 된다.
이상국 지부장은“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기업운영에 애로를 겪고 있는 가운데 중진공은 창업기업 뿐만 아니라 정책자금이 필요한 모든 중소기업들에게 지원 가능하다며, 기업 많은 관심을 달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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