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토요 민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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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토요 민원실 운영
  • 윤여경 기자
  • 승인 2020.02.06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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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첫째주 토요일 9시부터 13시까지

[매일일보 윤여경 기자] 강원 철원군에서는 일상생활로 평일에 민원실 방문이 어려운 맞벌이부부,직장인, 학생 등 우리군을 찾는 민원인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새롭게  '토요민원실' 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토요 민원실' 은 3월부터 매월 첫째주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1시까지 운영한다.

여권의 접수 및 교부 뿐만 아니라, 등·초본, 인감증명서, 본인서명사실확인서에 대하여 발급이 가능하여 주민들이 더욱 편하게 민원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신중철 민원봉사과장은 “매월 첫째주 토요일 군청 민원실을 방문하면, 민원서류 발급뿐만 아니라, 민원실내 도서, 팩스·복사기, 핸드폰충전기, 휴식공간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갖춰져 있어 주민들의 행복쉼터로도 이용이 가능하다“고 하며, ”앞으로도 늘 군민들의 입장에서 먼저 다가갈 수 있도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정부가 추진해 온 “정부24” 인터넷서비스가 보편화 되어 있고, 무인민원발급기도 지역별로 총11대가 설치·운영되어 총86여종에 대한 민원 발급이 가능하므로 무인민원발급기 사용도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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