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임유정 기자]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은 냉동 베이커리 디저트 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러블리데이 마카롱 기프트는 ‘쇼콜라 마카롱’, ‘프람브와즈 마카롱’ 2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쇼콜라 마카롱은 이탈리아산 초콜릿의 깊고 진한 풍미를 그대로 담았으며, 프람브와즈 마카롱은 라즈베리 잼을 넣어 입안 가득 상큼함을 느낄 수 있다. 냉동상태로 6개월간 보관 가능하다.
신규 출시되는 마카롱 기프트 세트와 미니 크로칸슈 2종은 온라인 판매 채널 및 대형 할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마카롱 기프트 세트는 온라인 채널 전용 상품이다. 카카오톡 선물하기 및 아워홈 식품점몰 선물하기 기능을 통해 밸런타인데이, 화이트데이 선물하기에 제격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베이커리 3종은 커피나 음료 등과 함께하면 집에서도 간편히 ‘나만의 홈 카페’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며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아워홈 베이커리 디저트들로 소중한 인연들에게 달콤함을 선물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업계에 따르면 냉동 베이커리 시장 전체 규모는 2018년 171억원에서 지난해 250억원 규모로 확대되는 추세다. 아워홈은 2018년 마카롱 팔레트 출시에 이어 지난해 인절미크림치즈케이크, 스위트 펌킨 치즈케이크, 에어 허니버터브레드, 에어 크로크무슈 등을 선보였으며, 향후 다양한 맛 구성을 추가해 냉동 베이커리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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