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 직원, 자생단체 등 구슬땀 모아 방역에 총력
[매일일보 김성찬 기자] 포항시 남구 동해면은 지난 3일부터 신종 코로나 발생 예방을 위해 다중집합장소를 위주로 방역에 나섰다.
특히 바이러스 감염에 취약한 경로당, 어린이집을 최우선으로 하여 복지회관, 도서관, 체육시설, 버스정류장 등 총 24개소에 방역을 실시하였으며, 이후 주3회 정기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예은희 동해면장은 “철저한 방역활동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도 방지하겠으며, 더 나아가 주민들의 불안감도 해소하여 지역경제가 위축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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