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론, 단 하루 드롭 프로모션에서만 특별 사은품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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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론, 단 하루 드롭 프로모션에서만 특별 사은품 증정
  • 김아라 기자
  • 승인 2020.01.30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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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론의 뮤즈, 신민아와 함께 매주 신상품을 선보인다. 사진=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제공,
쿠론의 뮤즈, 신민아와 함께 매주 신상품을 선보인다. 사진=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제공,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여성 핸드백 브랜드 쿠론은 올 봄·여름 시즌을 맞아 매주 신상품을 ‘드롭’하는 ‘T.C.I.F(Thanks, Couronne, It’s Friday)’를 새롭게 재개한다고 30일 밝혔다.

드롭 프로모션은 최근 패션 브랜드들 사이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신상품 론칭 방법 중 하나다. 정기적으로 신상품을 선보이며 브랜드에 대한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방식이다.

쿠론은 지난해 가을·겨울 시즌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신상품을 선보이는 T.C.I.F를 진행해왔다. 금요일에 만나는 쿠론의 선물(신상품 +@)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쿠론은 이번 시즌 모든 신상품을 T.C.I.F의 드롭핑을 통해 전개할 계획이며, 사은품에 더욱 힘을 주어 신상품과 함께 연출했을 때의 시너지를 경험할 수 있다.

31일 올 봄·여름 시즌 새롭게 재개하는 쿠론의 T.C.I.F는 ‘마르쉐’와 ‘포쉐’로, 이번 시즌 첫 신상품이다. 온·오프라인 매장에 출시되는 마르쉐와 포쉐 라인의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스타일링에 위트를 더하는 정품 아이템을 함께 증정한다.

마르쉐 크로스와 클러치 구매시 10만 원 상당의 동전지갑을, 포쉐 숄더와 크로스 구매시 10만 원 상당의 스트랩을 증정한다. 증정하는 아이템은 31일이 지나면 정가로 구매해야하며, 드롭핑 당일 해당되는 특별한 혜택이다.

특히 쿠론은 올해 새로운 브랜드 뮤즈 신민아와 함께 ‘I am Couronne(아이엠쿠론)’ 캠페인으로 적극적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 ‘아이엠 쿠론 컬렉션’에서는 고객의 컨템포러리한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백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담당업무 : 항공, 조선, 해운, 기계중공업, 방산, 물류, 자동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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