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국내 대표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의 유니크 스칸디 스타일 브랜드 모이몰른이 신생아들에게 적합한 ‘쁘띠 기프트 세트’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모이몰른이 새롭게 선보이는 ‘쁘띠 기프트 세트’는 갓 태어난 신생아들에게 딱 맞는 바디슈트·신생모·가방 등으로 구성된 선물 세트로, 초록색과 핑크색을 활용해 편안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느낌을 준다.
‘문스양면선물세트’는 다양한 모양의 달 패턴이 슈트 전판에 나염돼 있으며 목부분에 입체 모티브로 깔끔함을 더했다. 머리를 따뜻하게 보호하는 초록색의 신생모와 이들 제품을 담아 선물하기 좋은 가방까지 세트로 구성됐다.
‘벌룬양면선물세트’는 풍선을 든 토끼가 옷 곳곳에 프린팅됐으며 프릴 목 장식으로 귀여움을 더한다. 두 개의 귀가 부착된 핑크 모자도 세트로 연출하기 제격이다. 모이몰른의 쁘띠 기프트 세트는 70·80 두 가지 사이즈로 구성됐다. 가격은 4만 원이다.
이와 함께 양면으로 사용이 가능한 ‘문스스카프빕’과 ‘벌룬턱받이’도 출시된다. 침을 받는 기본 기능은 물론 스타일까지 갖춘 액세서리로 활용도가 높다. 또한 제품 별로 간편하게 여닫을 수 있는 똑딱이 단추가 있어 편리함을 더했다. 가격은 각각 1만 2000원, 1만 7000원으로 위의 선물세트와 함께 구매하면 5만 원대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세트를 선물할 수 있다.
김지영 한세드림 모이몰른 사업부장은 “바디슈트와 신생모가 포함된 쁘띠 기프트세트는 신생아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꼽히는 만큼 기능은 물론 패션까지 반영해 선보이게 됐다”며 “출산을 앞둔 예비 부모들에게 높은 인기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모이몰른은 최근 돌, 백일을 맞이하는 아기들을 위해 정장, 드레스, 우주복 등으로 구성한 스페셜 라인을 출시하는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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