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전세계에 ‘드론의 도시’로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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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전세계에 ‘드론의 도시’로 알려져
  • 김길수 기자
  • 승인 2020.01.2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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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I Hub’에 게재

[매일일보 김길수 기자]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드론에 발빠르게 주목하여 공공분야에 선제적으로 도입하고 전국을 주도하며 성장해왔다.

전국지자체에서 가장 많은 운용 시간은 물론 전국 최초로 추진한 정책만 해도 관제공역 내 드론 시험비행장 조성, 관·군 통합방위 드론운영, 드론을 활용한 열수송관 안전점검, 드론을 활용한 열지도 구축, 5G 드론 상향망 설치 등이다.

이러한 결실로 드론과 관련해 전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사이트에 “Drones Are Making a Safer, Smarter Urban Future in Korea(드론은 한국에서 더 안전하고 똑똑한 도시의 미래를 만들고 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게재되었다.

우리나라의 드론 활용사례에 대해 게재한 것은 처음이고 유례없는 격찬이었다.

드론을 활용한 열수송관 안전점검, 열지도 등 다양한 행정서비스에 활용되는 드론, 도시의 재개발 전 모습을 담는 드론으로 구성되어 드론의 도시인 성남을 소개하였다.

이 내용은 국내의 드론과 관련된 영향력 있는 사이트와 잡지에도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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