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젠피아의 글로벌 힐링 뷰티 코스메틱 브랜드 시크릿키가 중국 유명 연예인이자 왕홍인 ‘신바’가 운영하는 회사 소속 인기 뷰티 왕홍과 함께한 ‘스타팅 트리트먼트 에센셜 마스크팩(이하 스타팅 마스크) 라이브 방송’을 통해 10분 만에 20만 개 완판 기록을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왕홍이 소속된 회사의 대표 신바는 약 4000만 명의 팔로워를 가진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다. 스타팅 마스크를 소개한 왕홍 역시 생생하고 솔직한 제품 사용기와 소개를 통해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6일에는 중국 라이브 플랫폼 콰이쇼우를 통해 시크릿키 스타팅 마스크를 소개했다.
그는 “시크릿키 스타팅 마스크가 피부결 개선, 여드름 완화, 보습, 유수분 밸런스 조절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진 제품”이라며 “경쟁사 대비 훌륭한 가성비는 물론 뛰어난 보습 기능을 갖춰 추천하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2018년에 출시된 시크릿키 스타팅 마스크는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가꿔주는 시크릿키의 스테디셀러 ‘스타팅 트리트먼트 에센스’의 고농축 영양을 그대로 담은 마스크팩이다. 시크릿크 스타팅 마스크는 피테라로 잘 알려진 갈락토미세스 발효 여과물이 4만 PPM, 알로에베라잎즙, 오이 추출물 등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스타팅 마스크의 주요 성분인 갈락토미세스는 일반 효모보다 비타민과 미네랄, 효소, 유기산, 효모펩타이드 등이 함유돼 피부 본연의 빛과 결을 케어하는 것은 물론 맑고 투명한 피부로 가꿔주며 피부 밸런스를 맞춰 젊은 피부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시크릿키 스타팅 마스크는 출시와 동시에 중국위생허가(CFDA)를 획득하며 정식으로 중국시장에 진출했으며, 2018년 타오바오 광군절 1시간 만에 약 9만 장 판매 기록을 세울 정도로 중국 내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다.
젠피아 시크릿키 관계자는 “이번 라이브 방송을 통해 중국 왕홍들의 영향력과 시크릿키에 대한 중국 소비자들의 관심을 동시에 확인할 좋은 기회였다”며 “올해는 왕홍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중국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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