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설 연휴에도 ‘청소년전화 1388’ 정상 운영
상태바
경기도, 설 연휴에도 ‘청소년전화 1388’ 정상 운영
  • 강세근 기자
  • 승인 2020.01.23 11: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일보 강세근 기자] 경기도는 ‘청소년전화 1388’을 설 연휴 기간인 24일~27일에도 24시간 상담 체계를 운영, 위기청소년 발견·구조와 상담·보호 등의 지원서비스를 차질 없이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청소년전화 1388은 청소년의 일상적인 고민 상담부터, 가출, 학업중단, 인터넷 중독 등 위기에 이르기까지 청소년상담사, 청소년지도사, 사회복지사 등 국가자격을 소지하거나 일정기간 청소년상담 관련 실무경력을 갖춘 전문 상담선생님이 365일 24시간 상담을 진행한다.

청소년뿐만 아니라 청소년 자녀를 둔 학부모가 자녀와의 관계에서 고민이 있을 때도 상담이 가능하며, 가출해서 갈 곳이 없거나 구조가 필요할 때 등 다양한 상황에서 상담이 가능하다. 

1388 전화 상담은 상담이 필요한 도민 누구나 (일반전화) 국번 없이 1388, (휴대전화) 031-1388에서  이용가능하며, 인터넷 상담, 문자상담 #1388,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서 #1388 친구 맺기 후 상담서비스 이용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