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키움증권은 미국주식 자동감시주문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 100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과 자동감시주문을 이용해 100만원이상 거래한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현금 1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키움증권 해외주식 거래 가능 계좌를 가진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자동감시주문이란 사용자가 특정종목의 감시조건과 주문설정을 저장하고 감시를 시작하면 감시조건이 충족하는 순간 자동으로 주문을 실행하는 기능이다. 

키움증권 해외주식 차세대 HTS 영웅문 글로벌에서 제공하는 미국주식 자동감시주문 기능은 사용자가 HTS나 PC를 켜두지 않아도 최장 90일(달력일자 기준 토, 일, 공휴일 포함)동안 저장된 감시조건이 만족될 경우 주문조건에 따라 자동으로 주문이 실행되어 미국주식 야간거래 시간에 대한 고객의 불편사항을 해소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이 밖에 키움증권은 해외주식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주식 온라인 거래 수수료 0.1%, 환율우대 95% 이벤트 △최대 30만원의 현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 기간 내 해외주식 순입고 금액에 따라 현금을 지급하는 ‘해외주식, 입고하고 따블로 가!’이벤트 △비대면계좌 보유한 미국주식 신규고객, 3개월 휴면고객 대상의 거래지원금으로 40달러를 주는 ‘2020년 신년 첫 계획, $40 받고 미국주식 시작하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홍석경 기자 adsl11654@m-i.kr홍석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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