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임유정 기자] 마켓컬리는 23일까지 설 연휴 기간동안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메뉴의 가정 간편식(HMR)과 한입거리 간식류 등 약 50여 가지의 상품을 최대 30% 할인하는 “연휴 대비 냉장고 채우기’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깔끔한 개별 포장으로 냉장고에 넉넉하게 채워 둘 수 있는 제품 위주로 구성해 매 끼니 때마다 간편하게 데우기만 해도 근사한 한끼를 즐길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컬리에서만 맛볼 수 있는 △‘LOTS OF LOVE’ 4가지 볶음밥(봄맛듬뿍 곤드레밥, 자연듬뿍 시래기밥, 부어스첸 듬뿍 김치볶음밥, 손맛듬뿍 새우볶음밥)은 10% 할인된 가격에, △2종의 국밥(한끼든든 시원한 황태국밥, 한끼든든 친절한 미역국밥)은 10% 할인된 금액에 만날 수 있다.이색적인 맛의 마라탕 매니아를 위한 ‘SEMIWON’의 사천 마라탕면과 사천 마라탕면 강한맛은 15% 할인한다.
 
함께 곁들이면 풍성해지는 요리도 준비했다. 고소한 맛으로 인기있는 ‘에어프라이어’의 바삭한 제주흑돼지 돈까스는 10% 할인한 가격에, 담백한 순살 명태로 만든 씨클레버 생선 커틀렛도 10% 할인한다. 튀김옷이 없어 담백하게 즐길 수 있는 ‘자연실록’의 옛날 통닭은 20% 할인한 금액에 선보인다.
 
출출할 때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올반’ 모짜체다 찰 핫도그는 30% 할인을, 빵 맛이 남다른 인기 핫도그인 '고메' 크리스피 핫도그 역시 10% 할인가에 만날 수 있다.
 
한편, 마켓컬리는 오는 23일까지 주문분에 한해 설 연휴 첫날인 24일까지 샛별배송을 진행한다. 23일 밤 11시까지 주문하면, 24일 설 연휴 당일 아침 수령할 수 있다. 설 연휴 마지막날인 27일까지 주문한 상품의 첫 수령일은 28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