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프랑스어, ‘DELF A2 신유형’ 반영한 개정 강의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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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쿨 프랑스어, ‘DELF A2 신유형’ 반영한 개정 강의 첫 공개
  • 김동명 기자
  • 승인 2020.01.2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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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업계 최초로 선봬…현직 DELF 감독관 정영일 강사가 강의
‘한 번에 끝내는 DELF 2020 신유형’의 정일영 시원스쿨 프랑스어 강사. 사진=시원스쿨 프랑스어 제공

[매일일보 김동명 기자] 시원스쿨 프랑스어는 2020년 개정된 프랑스어 자격시험 DELF(델프)와 DALF(달프) 신유형을 반영한 A2 등급 대비 강의를 국내 최초로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2020년부터 델프, 달프 시험의 일부 규정이 개정된다. 변경 사항으로는 △A2, B1, B2 등급의 독해·듣기 주관식 문제 폐지 △일부 등급의 듣기 문제 수 변경 △A2 듣기 매칭 문제 수 증가 △B1 독해 시험 시간 35분에서 45분으로 증가 △C1, C2 전문 분야(문학, 과학) 삭제 등이다.

개정은 2020년 1월 시험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된다. 기존 형식과 새로운 형식의 시험이 3년간 함께 병행될 예정이다.

‘한 번에 끝내는 DELF A2 2020 신유형’은 개정된 유형 파악과 실전 문제 풀이를 동시에 할 수 있는 강의다. A2 등급 전 영역의 유형별 공략법과 고득점 비법을 전수한다.

프랑스어 자격증을 준비하는 수험생, 전공자, 유학 준비생, 입문 및 초급 과정을 끝내고 본인의 실력을 확인하고 싶은 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강의는 단과 강좌 또는 ‘2020 끝장패키지’를 통해 수강 가능하다.

현직 DELF 감독관인 정일영 시원스쿨 프랑스어 강사는 “전반적으로 난이도는 낮아지겠지만, 듣기 문제 유형이 늘어난다는 점에서 부담이 될 수 있다”며 “다양한 유형을 다루는 시원스쿨 프랑스어 인강과 교재를 통해 바뀌게 될 시험에 쉽게 대비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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