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특집] 롯데홈쇼핑 “간소화·고급화 트렌드 맞춘 설 마음 한 상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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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특집] 롯데홈쇼핑 “간소화·고급화 트렌드 맞춘 설 마음 한 상 만나요”
  • 김아라 기자
  • 승인 2020.01.20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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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홈쇼핑 제공.
롯데홈쇼은 설을 맞아 ‘설 마음 한 상’ 특집전을 진행하고 설날 전까지 인기 먹거리와 건강식품, 효도선물 등 상품들을 다양한 혜택으로 선보인다. (사진은 왼쪽부터 시계방향) 강강술래 술래장인 LA갈비, 이경제 더힘찬 녹용, 코지마 손마사지기, 필름형 프로폴리스. 사진=롯데홈쇼핑 제공.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롯데홈쇼은 설을 맞아 ‘설 마음 한 상’ 특집전을 진행하고 설날 전까지 인기 먹거리와 건강식품, 효도선물 등 상품들을 다양한 혜택으로 선보인다.

예년보다 짧은 연휴로 인해 가족들이 다 같이 모여서 식사하는 시간도 짧아지면서 올해 차례상 준비는 간소화하는 경향을 보일 것으로 판단, 조리 시간을 줄이고 음식 쓰레기도 최소화 할 수 있는 가정 간편식을 강화하고 유명 맛집 등을 그대로 재현한 단독 상품도 집중 선보인다.

롯데홈쇼핑은 20일 오후 2시 40분부터 ‘횡성축협한우 1++등급 세트’를 단독으로 선보인다. 횡성축협한우세트는 롯데홈쇼핑에서 지난해 설과 추석에 총 1만 5000세트가 판매된 명절 인기 상품이다. 올해는 구이나 조리용을 선호하는 육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불고기·국거리·장조림 등 총 1.8kg 구성을 9만 원대에 선보인다.

오후 5시 40분부터는 식품 전문 프로그램 ‘이홍렬의 참참참’을 통해 외식 브랜드 ‘강강술래’의 ‘황제 갈비살’을 판매한다. 총 11팩 구성을 간편하게 조리해서 먹을 수 있도록 밀봉돼 설 선물이나 차례 음식용으로 인기다.

오후 8시 40분에는 ‘깐깐 주부’·‘집밥의 여왕’·‘냉장고만 9대’ 등 다양한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방송인 ‘김나운’의 식품 브랜드 ‘김나운 더 키친’의 ‘LA갈비’를 판매한다. 신선한 국내산 채소와 과일 재료를 사용한 김나운의 특제 소스로 맛을 더해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레시피를 개발했다. 지난해 설 롯데홈쇼핑에서 처음 선보여 명절 기간 간편식 판매 1위를 달성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최근 중장년층뿐 아니라 젊은 층 사이에서도 관심이 높은 건강기능식품도 대거 선보인다. 20일 오후 7시 40분에는 이경제 원장의 ‘이경제 더힘찬 녹용’을 준비했다. 뉴질랜드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자란 녹용의 ‘상대’·‘중대’·‘하대’·‘분골’까지 통으로 진하게 달여냈으며 발효 홍삼과 가시오가피 등 26가지 원료를 배합해 만들었다.

21일 오전 10시 25분부터는 ‘닥터필름형 프로폴리스’를 선보인다. 프로폴리스의 유효성분만을 담은 호주산 프로폴리스로, 물이 없어도 간편하게 녹여 먹을 수 있는 필름형이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섭취할 수 있는 제품으로 설 선물용으로 인기다.

24일 설날부터는 ‘스키니랩 행복한 시서스 다이어트’·‘뉴트리원라이프 콜라겐구미’·‘이제뷰티 리얼석류’ 등 설 이후 체중조절을 위한 다이어트 보조식품과 슈퍼푸드들을 집중 편성한다.

부모님들을 위한 효도선물도 강화했다. 이달 21일 오후 1시 40분부터는 74년 전통을 가진 종합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코지마’의 최신상 손 마사지기를 판매한다. 손등·손가락·손바닥 등 여러 부위를 섬세하고 강력하게 마사지 할 수 있는 기기로, 에어 지압 마사지·강도 조절· 온열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오후 4시 40분부터는 덴마크 프리미엄 침구 브랜드 ‘노르딕 슬립’의 베개 세트를 판매한다. 45개국의 전 세계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원단부터 봉제까지 100% 덴마크 자체 제작 상품이다. 복원력은 물론 특별한 소재를 사용해 숙면을 도와준다.

22일 오후 8시 40분부터는 작년 한 해 대표 프로그램 ‘최유라쇼’ 히트상품 상위권을 차지하고 단독 상품인 ‘보이로 전기요 세트’를 판매한다. 매회 방송마다 매진을 기록하고 있는 제품으로, 이번 설 시즌을 맞아 물량을 대량 확보했다. 더블 세트, 더블·싱글 세트, 싱글·싱글 세트 등 구성이 다양하며 ‘최유라쇼’에서만 볼 수 있는 디자인도 소개한다.

담당업무 : 항공, 조선, 해운, 기계중공업, 방산, 물류, 자동차 등
좌우명 : 불가능이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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