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NH투자증권은 오는 17일까지 6개의 ELS 상품을 46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 이번 공모하는 ‘ELS 19093호’는 에스엔피 500지수(S&P500)와 홍콩H지수(HSCEI), 유로스톡스50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만기는 3년, 조기상환평가 주기는 매 6개월로 조기상환 평가일에 최초기준가격 대비 87%이상(6/12개월)·85%이상(18/24개월)·80%이상(30개월)·75%이상(만기)이면 연4.80% 수익을 지급하고 상환된다.
조기상환조건을 90% 이하로 설정한 저베리어 구조와 낙인베리어를 45%~50% 설정한 저낙인 베리어 구조 ‘ELS 19095호’도 모집한다. 이상품은 미국 주식 디즈니(Walt Disney)와 엔비디아(NVIDIA)에 투자하는 45 저낙인 상품이다. 미국 우량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면서 안정적인 45낙인 구조에 연9.0% 수익률이다. 청약은 NH투자증권 전 영업점 및 NH투자증권 온라인 홈페이지 에서 가능하다. 각 상품별로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NH투자증권 홈페이지나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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