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시설물 정비, 예체능 교육 등 문화 교류 프로그램 진행
[매일일보 전유정 기자] 푸르덴셜생명은 라이프플래너 3명과 고객 자녀 11명으로 구성된 `푸르케어즈 해외봉사단` 14명을 베트남에 파견해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푸르케어즈 해외봉사단은 1월 7일부터 17일까지 베트남 사파현 초등학교, 중학교, 보육원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봉사단은 학교 시설물 정비 외에도 현지 학생들과 예체능 교육, 문화 교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교육봉사를 진행한 중짜이(Trung Chai) 중학교에 도서관을 건축하고 책을 기부하는 등 현지 학생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한다.
푸르케어즈 해외봉사단은 2012년부터 올해까지 9년 동안 캄보디아, 베트남, 필리핀, 네팔 등의 개발도상국가에서 해외봉사 활동을 통해 나눔 정신을 실천해왔다. 현재까지 라이프플래너 26명과 고객 자녀 112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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