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르 메르디앙 서울은 1박 2일간 유럽식 정찬과 스윙 재즈 공연을 즐기며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설 호캉스 패키지 르 메르디앙 구르메 디너 파티를 23일부터 27일까지 선보인다. 또 1월 27일까지 유러피안 감성으로 꾸린 4종의 큐레이션 설 선물 세트를 판매한다.
설 연휴 5일간 대연회장은 하우스 파티장으로, 야외 라운지는 도심 캠핑장으로 변신한다. 대연회장은 1920년대 할리우드 무비 파티 콘셉트로 꾸몄다. 저녁 6시부터 3시간 동안 르 메르디앙 서울의 미식 공간 6곳을 모두 한자리에 모아둔 디너 라운지로 운영된다.
르 메르디앙 서울의 뷔페 레스토랑 셰프 팔레트, 비스트로 & 펍 미드 센추리, 후덕죽 마스터 셰프의 차이니즈 레스토랑 허우, 아웃도어 그릴 다이닝 셰프 더 그릴, 바 & 라운지 래티듀드 37, 아웃도어 바 & 라운지 파크 바까지 호텔 6개 식음 업장의 40여 개 요리를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 음식을 즐기는 동안 연회장 한쪽에서는 경쾌한 리듬과 멜로디가 어우러진 스윙 재즈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야외 라운지 파크 바는 캠핑 파크로 조성했다.
패밀리 패키지에는 아이를 위한 키즈 컬쳐 파티 혜택이 추가된다. 셰프와 함께 케이크를 만들 수 있는 키즈 쿠킹 클래스를 비롯해 전문 강사와 함께 그림·촉감놀이, 레고 만들기 등 다양한 창작 활동 시간, 오직 아이만 관람할 수 있는 키즈 무비 파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구르메 디너 파티 패키지에는 셰프 팔레트 조식, 수영장 및 사우나 이용, M컨템포러리 ‘강남모던-걸’ 전시 관람 혜택 등이 포함된다.
더불어 르 메르디앙 서울은 유러피안 감성으로 꾸린 4종의 설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유럽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식재료 12개와 와인 2병으로 구성한 유러피안 투어, 구르메 파스타를 경험할 수 있는 파스타 재료와 레시피, 와인 1병으로 구성한 유러피안 어소티드, 르 메르디앙 서울의 시그니처 일리 커피 & 타바론 티와 디저트, 머그컵으로 구성한 쁘띠 애프터눈 티 세트 유러피안 테이스트, 최상급 객실 어메니티인 펜할리곤스 바디워시 세트와 르 메르디앙 서울의 시그니처 샤워 가운, 슬리퍼, 머그컵으로 구성한 ‘르 메르디앙 컬렉션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