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강원대학교 경영대학원 AMP(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연합회(회장 이춘본)는 15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웨딩에서 ‘2020년 AMP 동문회장단 신년하례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헌영 총장과 정재연 경영대학원장을 비롯해 △이춘본 AMP 총동문연합회장 △유재근 백령과정 총동문회장 △김청재 설악과정 총동문회장 △박기서 창조과정 총동문회장 △문한경 명품과정 총동문회장 △공명식 협동과정 총동문회장 △정동기 혁신과정 총동문회장 등 대학 관계자와 동문 60여명이 참석했다.
김헌영 총장은 “AMP과정 동문들은 각 지역, 각계각층에서 탄탄한 인적 네크워크를 바탕으로 눈부신 성과를 거두며 강원대학교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동문 여러분께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더욱 발전하는 강원대학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영대학원 AMP과정은 △백령과정(춘천) △설악과정(속초) △창조과정(서울) △명품과정(경기) △협동과정(삼척) △혁신과정(원주) 등 총 6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1980년 설립 이후 36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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