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신북IC 일원 교통혼잡구간 개선대책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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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신북IC 일원 교통혼잡구간 개선대책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 김정종 기자
  • 승인 2020.01.1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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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정종 기자] 포천시는 14일 시정회의실에서 ‘신북IC 일원 교통혼잡구간 개선대책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최종보고회는 세종~포천 고속도로 개통후 진출입부인 신북IC 일원(구 신북대교차로~신북대교 삼거리) 교통체증이 심각해 최적의 신호체계 수립 및 시설물 개선으로 원활한 교통흐름을 확보한다는 차원에서 추진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박윤국 포천시장을 비롯해 조용춘 시의장, 임종훈박혜옥 시의원, 윤재철 안전도시국장, 포천경찰서 이영표 경비교통과장, 지역주민, 용역사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북IC 주변 교차로 신호 개선안 및 기하구조 개선 방안과 용역에 따른 최종보고 결과에 논의 및 의견 수렴 등으로 진행됐다.

박윤국 시장은 “세종~포천고속도로 개통 이후 고속도로 진출입부인 신북IC 주변에 차량이 집중되면서 교통혼잡이 심각하다. 그 동안 포천경찰서와 차량정체를 해소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나 현재까지도 해결되지 않고 있다”면서 “이번 용역 수행으로 신북IC 주변의 상습정체 등 교통혼잡 개선과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의견을 개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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