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INFINITE)의 멤버 김성규가 단독 콘서트 '전석 매진' 기록을 달성하며 강력한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약 1년 8개월 만에 열리는 단독 콘서트로 일찍이 팬들의 치열한 '예매 전쟁'이 예고됐던 김성규의 이번 공연은 오픈과 동시에 준비된 좌석이 모두 '매진'되며 김성규의 막강한 저력을 실감케 했다.
소속사 측은 "전역 이후 아티스트 김성규로서 처음 팬들과 만나는 자리인 만큼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고의 무대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할 예정이니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김성규는 인피니트 활동으로 대중적 인기는 물론, 지난 2012년에는 솔로로 데뷔 'Another me'(어나더 미), '27', '10 Stories'(텐 스토리즈) 등을 발표하며 솔로 가수로서 입지를 다졌으며, 뮤지컬 '광화문 연가', '인 더 하이츠', '올슉업', 연극 '아마데우스'에서 안정된 연기력까지 선보이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진가를 보여줬다.
한편, 김성규는 오는 2월 7일과 9일 서울 올림픽공원 SK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김성규 SOLO CONCERT SHINE ENCORE' 개최를 시작으로 활발한 연예계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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