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체, 삼성물산과 프리미엄 창호 선보여
상태바
윈체, 삼성물산과 프리미엄 창호 선보여
  • 신승엽 기자
  • 승인 2020.01.13 14: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래미안갤러리 친환경 주거 전시장에 ‘베카’ 창호 적용
레미안갤러리에 적용된 베카 창호. 사진=윈체 제공
레미안갤러리에 적용된 베카 창호. 사진=윈체 제공

[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윈체가 삼성물산과 합작을 내놨다. 

윈체는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친환경과 에너지절약을 테마로 하는 친환경 주거 트렌드 체험관 ‘래미안 홈랩 그린 라이프관’에 프리미엄 창호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윈체는 수입, 판매를 진행하는 베카의 프리미엄 창호의 높은 친환경성을 더 많은 고객에게 선보이기 위해 래미안 홈랩 그린 라이프관의 거실과 다이닝창에 제품을 시공했다. 오는 10월 31일까지 운영되는 래미안 홈랩 그린 라이프관은 새로운 고객층인 밀레니얼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이 반영된 공간이다. 

이번에 시공된 제품은 저에너지 주택, 재건축, 신축 건물 등의 에너지효율을 높이는데 적합한 베카의 소프트라인 ISS 190이다. 3중 유리를 적용해 단열성을 확보했다. 에너지소비효율은 1등급이다. 유럽 기준으로 100% 재생이 가능하고 납 성분이 없는 친환경 자재가 그대로 사용된 것이 특징이다. 

유리난간대에 들어간 접합유리는 일반 유리 2장 사이에 접합필름(PVB)을 넣어 내구성을 강화한다. 접합유리 난간대는 국가 공인기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에서 진행하는 동하중 및 정하중재하시험을 통과했다. 

Softline ISS 190은 전용 하드웨어를 사용해 밀고 닫는 사용감이 부드러운 것은 물론, 잠금 시 하드웨어가 문틀과 문짝을 밀착시킨다. 중간 가로바를 적용하면 입면분할이 가능하여 하부 안전유리를 적용 시 넓은 시야확보가 용이하다. 

윈체 관계자는 “이번 삼성물산과의 협업은 프리미엄 창호의 단열성능과 친환경성을 더 많은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했다”며 “앞으로도 초고단열성, 친환경 자재 사용 등 친환경이라는 미래주거 트렌드에 적합한 제품들을 선보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생활가전, 건자재, 폐기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좌우명 : 합리적인 사고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