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글라스, ‘글라스락 렌지쿡 따뜻한 죽용기’ 출시
상태바
삼광글라스, ‘글라스락 렌지쿡 따뜻한 죽용기’ 출시
  • 나기호 기자
  • 승인 2020.01.13 11: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삼광글라스가 최근 확산되고 있는 즉석죽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글라스락 렌지쿡 시리즈 신제품으로 ‘글라스락 렌지쿡 따뜻한 죽용기’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1인 가구 증가와 가정간편식(HMR) 소비 트렌드로 인해 즉석죽이 간편하고 건강한 한 끼 식사로 각광받으면서, 즉석죽을 더욱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전자레인지 조리용 유리용기다. 즉석죽 시장은 파우치죽 등으로 제품이 다양화되고 소비층도 확대되면서 지난해 1000억 원 규모로 시장이 커졌다.

‘글라스락 렌지쿡 따뜻한 죽용기’는 글라스락만의 독자적인 템퍼맥스 기술력이 적용된 내열강화유리 용기에 스팀홀 기능이 있는 전용 실리콘 뚜껑이 있다. 비스페놀 A 등의 유해물질 발생 우려 없이 전자레인지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최근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파우치죽 한 봉지가 쏙 들어가는 사이즈로 1인가구 및 아침식사를 건강하면서도 간편하게 해결하고자 하는 직장인, 학생 등 다양한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다.

용기에는 500ml의 계량 눈금이 있어 즉석죽의 간편 조리뿐 아니라 계량컵으로도 사용가능해 양 조절에도 용이하다. 바디에는 일체형으로 제작된 손잡이를 적용해 안전하고 편안한 그립감을 주고 세련된 컬러를 적용한 뚜껑과 유리소재 고유의 투명하고 깨끗한 디자인으로 음식을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서연우 삼광글라스 마케팅팀장은 “이번 신제품은 인기 간편식으로 자리 잡은 즉석죽도 위생적인 유리용기로 편리하면서도 더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과 시장 트렌드에 맞춰 소비자들이 건강하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용도의 유리용기를 선보이며 필환경을 리드하는 브랜드로서의 가치와 신뢰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출시를 기념해 본사 직영 글라스락 공식몰에서는 ‘글라스락 렌지쿡 따뜻한 죽용기’를 한정 기간 특별 할인가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