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봄철 산불예방진화대 50명, 오는 15일까지 서류접수 진행
[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현재)는 2020년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예방 및 진화업무를 수행할 산불예방진화대 50명(화천군 17명, 철원군 16명, 가평군 17명)을 오는 1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선발절차는 서류심사 및 체력검정과 면접을 통해 오는 29일까지 최종 선발하고, 선발된 인원은 산불예방 감시활동 및 산불위험요인 사전제거 사업 등 산림을 산불로부터 지키기 위한 다양한 현장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산불예방진화대를 응시하고자 하는 자는 산림청 홈페이지 채용정보란에서 신청서식을 활용하거나 춘천국유림관리소(화천·철원·청평경영팀)에서 신청서를 교부받아 방문 또는 우편접수로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춘천국유림관리소 해당 경영 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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