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신라면세점이 새해를 맞아 초특가 항공권, 화장품 최대 40% 할인 등이 포함된 뉴 이어 뉴 저니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신라면세점은 최근 서비스를 시작한 통합 여행 플랫폼 신라트립에서 초특가 항공권 보물찾기 이벤트를 오는 10일까지 진행한다.
매일 정오에 제공하는 각 도착지 별 출발 날짜 힌트를 보고 정확한 일정을 추측해서 검색하면 초특가 항공권을 찾을 수 있다. 방콕, 다낭, 세부 등 동남아 여행지부터 로스엔젤레스, 프라하, 바르셀로나 등 장거리 여행지까지 다양한 항공권을 초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서울점에서는 발달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에 힘쓰는 사회적 기업 베어베터와 9일부터 구매고객 대상 베어베터 사은품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당일 서울점에서 100달러 이상 구매한 신라면세점 멤버십 고객에게 베어베터 미니 파우치, 베터 쿠키, 선불카드나 문화상품권 등을 받을 수 있는 100% 당첨 행운 쿠폰이 들어있는 베어베터 행운 쿠키 세트를 증정한다. 300달러 이상 구매한 신라면세점 멤버십 고객은 베어베터 머그컵, 코스터(컵 받침), 폴바셋 드립백 커피, 선불카드나 문화상품권 등을 받을 수 있는 베어베터 행운머그 세트를 증정한다.
더불어 카카오페이와 제휴를 맺고 3월 4일까지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신라면세점 오프라인 전점에서 카카오페이머니로 일정 금액 이상을 결제하는 고객은 선불카드를 추가 증정한다.
신라인터넷면세점에서는 해외 화장품, 한국 화장품, 패션잡화, 쥬얼리 등의 상품을 최대 40% 할인하는 ‘福탄세일’을 이달 20일까지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