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기 부회장 "주택개발·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하는 한 해"
[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한양이 수주·안전 기원제를 통해 한 해의 시작을 알렸다.
한양은 지난 4일 북한산에서 수주·안전 기원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한기 한양 대표이사 부회장을 비롯해 노조위원장, 주택개발사업본부 본부장, 건설본부 본부장 등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 부회장은 "올해는 한양이 주택개발, 에너지 기업으로 비약적 도약을 이루기 위한 골든타임이 될 것"이라며 "전 임직원이 도전과 창조의 정신으로 합심하여 양질의 수주물량 확보와 원가절감을 통해 에너지 등 미래사업에서 반드시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건설 및 부동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