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연천소방서가 2일, 경자 년 새해를 맞아 연천읍 차탄리 현충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대한 참배를 마치고,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시무식 행사를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시무식에는 30년 이상 장기근속 소방관들의 공로패 수여하고 이들을 격려하고, 최병갑 서장과 김영철 의용소방대 연합대장의 신년사를 마무리로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최병갑 연천소방서장은 “올해에도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힘써 줄 것과 안전사고 방지와 청렴하고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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