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피해지역, 제물포터널공사장 등 현장서 주민 민원사항 해소 노력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 양천구의회 박종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신월4․7동)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의장협의회 주관으로 전국 226개 시군자치구의회 중에서 평소 지역발전과 지방자치의 전문성 강화에 힘쓰고, 지방의회의 발전에 헌신한 의원에게 주는 상이다.
박종호 의원은 초선 의원임에도 공항소음피해대책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 주민의 안전과 복리후생을 위해 힘써왔으며, 침수피해지역이나 제물포터널공사장 등 현장에서 주민과 소통하며 주민 민원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박 의원은 “주민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으로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성실한 의정활동을 통해 구민 여러분께 보답하는 지역의 일꾼이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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