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하예의 애국가가 프로농구 경기장에 울려퍼진다.
이날 송하예는 경기 전 서울 삼성 썬더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투와 애국가 제창을 진행하며, 하프타임에는 미니콘서트로 또 다른 볼거리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청아한 음색과 폭발적인 고음으로 사랑받고 있는 송하예가 프로농구 경기장으로 무대를 옮겨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농구팬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프로농구 경기에 시투자로 참석하는 송하예는 이별 공감송 '니 소식'과 '새 사랑'으로 공감은 물론, 섬세한 감정, 현실적인 가사 등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019 지니 연간차트 7위를 기록하는 기염도 토한 송하예는 20년에도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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