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시설관리공단, 지역사회 공헌에 기여 ‘서울시의회의장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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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시설관리공단, 지역사회 공헌에 기여 ‘서울시의회의장 표창’ 수상
  • 백중현 기자
  • 승인 2019.12.27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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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시설관리공단이 지난 24일 서울시의회 의장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사진=공단 제공
구로구시설관리공단이 지난 24일 서울시의회 의장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사진=공단 제공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 구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영환)이 지난 24일 서울시의회 의장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시의회 의장 표창’은 평소 투철한 봉사정신과 적극적인 사회활동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단체나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구로구시설관리공단은 금년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창출 및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노력한 실적을 인정받았다.

 공단은 7월 사회공헌 헌장 선포식 시행 △8월 도ㆍ농 상생을 위한 가평군시설관리공단, 가평군농업인단체협의회와 3자 업무협약 체결 △9월 친환경 농산물 직거래 장터 추진 △10월 저소득어르신 세탁 지원을 위한 민관 4자 업무협약 시행 △11월 구로구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다문화 네트워크 업무협약 △12월 지역사회 아동들을 위한 ‘찾아가는 비보이 크리스마스 공연’ 등 지역사회를 위해 임직원들이 힘을 합쳐 꾸준하게 봉사활동 및 지원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유영환 이사장은 “공단이 사회적 가치창출을 위해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실천해 왔는데, 그 활동이 밑거름이 되어 좋은 상을 받을 수 있게 된 것 같다” 며 “앞으로도 지방공기업으로서 지역주민들이 이용하는 주차, 체육, 문화시설에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구로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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