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황병준 기자] NHN벅스는 ‘가온차트 뮤직어워즈 2019’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 벅스 회원을 대상으로 초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달 2일까지 진행되며, 벅스 회원 총 160명을 초대한다.
벅스 유료회원은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기’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무료회원은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에 필수태그(#)와 벅스 재생화면을 함께 게시한 후 응모 가능하다.
벅스 측은 “대한민국 공인음악차트의 시상식인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2019’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 것을 기념해, 벅스 회원 분들에게 혜택을 드리고자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가온차트 뮤직어워즈 2019’는 2020년 1월 8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태연을 비롯해 NCT DREAM, 몬스타엑스, ITZY, (여자)아이들, 화사, 청하, 볼빨간사춘기, 엔플라잉, 벤, 케이시, 장혜진 등 정상급 K-POP 스타가 참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